전 모델에 비해 여러 편의성이 더해졌네요. 트레이도 간편히 빼 보일러 청소 하기도 쉬어지고 외부 닦을때도 타이머가 돌아가 꼭 잡고 청소 했었는데 on/off 스위치가 생겨 편하게 닦을수 있어 좋네요. 치아바타 토스터 모드로 바삭하게 구워 서리태와 마스타포네치즈 버무려 올려도 먹고, 프렌치 토스트 170도 오븐 모드로 속까지 촉촉하게 구워 먹고, 밀랍떡이 냉동실에 있어 토스트 모드로 바삭 촉촉 구워 먹으니 빠르고 간편하게 아침이나 간식 차릴수 있어 너무 만족합니다. 저희 집은 빵을 많이 먹지 않아 남은건 항상 냉동실에 넣어 놓는데 해동해 구워 먹으면 버리는 빵 없이 정말 맛있게 알뜰하게 먹을수 있어 몇년째 잘 사용 하고 있네요. 여러 오븐을 사용해 봤지만 물을 넣어 촉촉하게 자동 온도 변화로 구워 준다는건 참 획기적인거 같아요. 화이트 쓰다 블랙이 더 고급스럽고 안정감이 있는거 같아요.